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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데일리 시황
'21.1/14 목 본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 돈으로 이어지는 모든 뉴스
정치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1430687
- 법원 "박원순 성추행, 틀림없는 사실"
www.yna.co.kr/view/AKR20210114138100001?section=economy/all
-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은 14일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앞둔 서울 금천구 남서울럭키아파트를 방문해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공약했다. "집을 사고 싶은 사람은 사고, 팔고 싶은 사람은 팔 수 있게 해드리겠다"며 다음 주 상세한 부동산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www.mk.co.kr/news/society/view/2021/01/44010/
- 대법원은 국정농단,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 혐의로 3년 9개월째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량을 징역 20년에 벌금 180억원으로 14일 확정했다.
>> EG
news.joins.com/article/23970503
-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정신이 구현된 것이고,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과 발전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됐다” “전직 대통령이 복역하게 된 불행한 사건을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
박 전 대통령은 형을 확정 받으면서 대통령 특별사면의 선결조건이 충족됐다.
이에 박 전 대통령 사면 이야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대법원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대통령으로부터 별다른 말을 듣지 못했다”
>> 북한 + 간잡이
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4/104926979/2
- “억지 쓰지 말고 진실과 현실에 눈을 떠야 한다. 지역화폐 효과는 굳이 연구까지 안 해도 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다”
>> ;; 연구 하셔야죠 ;;; 이재명 관련주 = 지역화폐 관련주
light.dailian.co.kr/news/view/955468/?sc=Naver&watchtype=auto_light
- 자신의 정치 이념성향을 '중도'라 밝힌 응답자 중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힌 비율은 지난주 대비 2.5%p 상승한 34.6%로 조사돼 민주당(31.3%)을 앞섰으며, 지난주 대비 0.2%p 상승해 8.5%를 기록한 국민의당에 비해서도 강한 상승 추이를 보였다.
www.sedaily.com/NewsView/22H95TIUQQ
- 박 장관의 출마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보니 민주당은 현재 경선 일정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newsis.com/view/?id=NISX20210114_0001306001&cID=10817&pID=14000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경기북부로 추가 이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북부 지자체와 지역정가, 시민단체 등에서 커지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제3차 공공기관 이전을 공식화했다.
경기도는 앞서 2019년 12월 산하 공공기관 중 경기관광공사 등 3개 기관을 고양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지난 해 9월에는 경기교통공사 등 5개 기관을 양주시, 동두천시, 양평군, 김포시, 여주시 등으로 각각 이전을 결정한 바 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1414510003105
- 두 사람은 2013년 6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정윤회 동향 문건을 포함한 청와대 내부문건 17건을 무단으로 빼돌려 박지만 EG회장 측에 전달한 혐의로 2015년 1월 기소됐다.
그러나 박관천 전 경정이 박지만 회장에게 독자적으로 문건을 건넨 점은 공무상 비밀 누설에 해당한다고 봤다. 박 경정의 뇌물수수 혐의 일부에 대해선 징역 7년과 추징금 4,340만원을 선고했다. 2심에선 박 전 경정의 뇌물수수 혐의는 면소 판결했다. 공소시효가 지난 뒤 기소했다는 이유였다.
>> 수행비서는 모두 유죄.
www.segye.com/newsView/20210114516515
- 힘을 갖지 않는 정의는 무용지물이다.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복수를 해야 하니까 유도와 태권도를 배우고 친구를 구하기 시작했다”
>> 인성 수준
경제
- '민주당 지지' 자영업자 비율 33.3% → 27%
정치권이 임기응변식으로 지급한 100만~300만원의 재난피해지원금으로는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구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있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114/104926054/1
-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기업에서 글로벌 항체 신약 개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에서 목표 주가를 41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한다"
>> 닳고 닳았어 + 셀트리온 3형제 주가가 하이닉스 급? 너무 갔다 생각 + 너가 만든 치료제 말고 외국에서 만든 치료제 쓰고 싶어 나라면.
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45014/
-조종사노조가 제안한 특별단체협약에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해도 33년간 아시아나항공이 독자 경영을 해야 한다는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대한항공은 6월 인수 절차 종료 이후 1~2년간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한 뒤 이르면 2023년 완전히 흡수할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산업은행이 체결한 투자 계약서 등에 인수 이후 인위적 구조조정이 없다는 내용이 이미 담겨있지만, 노조가 참여한 협약서를 통해 고용 유지를 보장하는 안전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게 조종사노조의 주장이다.
>> 노조는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없다.
www.sedaily.com/NewsView/22H94LFOQX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60326628917720&mediaCodeNo=257
- 금융당국은 건전성을 이유로 예대율을 100% 밑으로 맞추기를 권장하고 있다.
그나마 금융당국이 올해 6월까지 은행들의 예대율 기준을 105%선까지 허용해주면서 은행들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특히 신용대출은 2020년 한 해에만 23조7374억원(21.6%) 순증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www.sedaily.com/NewsView/22H9513I9B
- 1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곳 이상 금융기관의 추정치가 있는 50개 상장사 중 3개월 전보다 영업이익 추정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코스피 상장사는 LG디스플레이(034220)(흑자 전환), 대우조선해양(042660)(53.4%), 한세실업(105630)(49.6%), LG이노텍(011070)(38.0%) 순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소비 정상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현대백화점(069960)(15.2%)과 이마트(139480)(14.6%)가 뒤를 이었다.
- "올해 들어 첫 5거래일 동안 개인투자자들의 직접투자자금 11조원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보통 주식 열풍이라고 할 때 월간 기준으로 5~6조원이 들어왔다"며 "24년 간 애널리스트를 하면서 처음 보는 강도"
"우리나라 가계 부채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지만 가계의 금융자산 규모(4325조원)가 부채(1992조원)보다 더 크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높은 이익 변동성, 낮은 배당수익률 등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으로 꼽히는 구조적 문제들이 해결돼야 하는 것은 물론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 인식도 달라져야 한다.
>> 포지션 : 레버리지
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78827.html
- 지난해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은 14.1%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6년 이래 처음 10%대를 넘어섰다.
지난해 하반기(7월~11월)의 경우 증여건수가 매매건수의 35.7%로 상반기 17.4%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송파구, 강동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은 증여건수가 오히려 매매건수보다 2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세를 낀 아파트를 증여할 때 선택하는 ‘부담부증여’의 경우 세부담을 일부 낮출 수 있다.
전세 6억원을 끼고 있는 10억원 주택의 경우 부담부증여를 할 때 세부담(2억2714만원)이 증여(2억8700만원)나 매도(2억7868만원)보다 6천만원 가량 낮았다. 고가주택의 경우 세금 절감 효과가 더 커서 잠실 리센츠(매매가격 22억원, 전세 14억원)의 경우 부담부증여 세부담(6억8043만원)은 일반증여(8억7360만원)나 매도(8억4614만원)보다 최대 2억원 가까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아파트를 증여받아 1주택이 된 자녀가 2년 보유 및 거주 조건을 채운 뒤 팔면 9억원 이하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까지 얻을 수 있다.
“조부모가 세대를 건너뛰어 손자녀에게 상속 및 증여할 경우 산출세액의 일정 부분을 할증과세 하는 장치가 있다”며 “증여세 기본세율 10~50% 외에 조정대상지역에서 자녀가 증여받는 주택에 대해 유사한 형태의 할증과세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 가격 계속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46361/
- 소비자 보호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이 상태에서 법이 시행되면 은행들은 사실상 펀드를 판매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light.dailian.co.kr/news/view/955705/?sc=Naver&watchtype=auto_light
www.fnnews.com/news/202101141808172237
- “유동장세 짧다” 단기투자 관심
"강남 자산가들 역시 대형주나 우량주 위주로 주식비중 확대해 나가면서 미국 이외에 홍콩, 중국 등 해외투자에 유연한 확장을 진행 중" "자산가들은 유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쉽게 탈출(엑시트) 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고 있다.
"고정적으로 연배당 4~7% 정도의 수익을 추구 할 수 있는 국내외 부동산 리츠투자도 문의가 많다"
"바이든 정부가 시작됨에 따라 뉴딜관련 섹터에 많은 자금 유입이 있어 대형주 뿐만 아니라 중소형주도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1142858i
- 우선주가 대표적이다. 최근 삼성전자 우선주는 보통주의 90% 수준까지 주가를 따라잡았다. 자산운용사들은 다른 우선주도 차이를 좁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마감한 반면 우선주는 0.25% 상승했다. 현대차는 보통주가 3.28% 떨어졌지만 우선주(현대차우)는 0.83% 하락하는데 그쳤다. LG화학, 삼성전기, 아모레퍼시픽도 우선주 성과가 더 좋았다.
자산운용사들은 우선주가 역사적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배당주펀드와 가치주펀드 환매가 가속화되면서 우선주에서 자금이 빠져나간 영향이다.
14일 종가 기준 보통주 대비 현대차우의 비율은 48% 수준이다. 현대차2우B와 현대차3우B는 이 수치가 각 43%, 42%다. 다른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현대차 우선주가 보통주 대비 70~80%까지는 올라가야 적정 가치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도주의 우선주가 유망하다는 분석도 있다. 현대차를 포함한 LG화학, LG전자, 삼성전기가 그 사례다. 이들 종목은 보통주 주가가 우선주의 40~5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보통주 대비 우선주 비율이 30%에 불과하다.
biz.sbs.co.kr/article/20000000437?division=NAVER
- K-방역과 신산업 측면에서의 우위, 또 개인의 왕성한 자금력을 코스피 3천 돌파의 배경으로
biz.sbs.co.kr/article/20000000440?division=NAVER
- 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과 카카오뱅크 등이 연내 상장을 준비 중인 가운데, 유망 기업들이 먼저 줄줄이 청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가가 오를 때 괜찮은 기업들이 (IPO 시장에) 많이 나와요. (그러면) 투자자들이 증시로 더 많이 들어오고 자금 유입도 더 활발해지는 것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143398Y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428389&code=61141111&sid1=eco
-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한 모든 돈을 잃을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가상화폐의 가격 변화에 뚜렷한 이유가 관찰되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다.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투기적인 상승”이라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한 무리의 사람들에 의해 전적으로 조작된 것”
>> 아무도 모를 일. 이것도 지금 막 떨어지니까 하는 소리. 조정 조금 받고 더 오르지 않을까.
사회
www.yna.co.kr/view/AKR20210114088251530?input=1195m
- "거리두기, 소모임 관련 조치가 핵심 사항인데 바로 풀기는 어려울 수 있겠다고 판단한다" "주간 평균으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는 아직 1, 2차 유행 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수준"
오는 17일 종료 예정인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거리두기 조치가 연장되더라도 일부 시설과 업종의 집합금지는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www.segye.com/newsView/20210114507909?OutUrl=naver
- 오는 19일부터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땅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다. 국방부는 이번 해제 면적의 88%는 △작전계획 변경으로 용도 폐기된 기지와 시설 △부대 개편으로 철거 또는 이전된 기지와 시설 △무기체계 변화 등을 이유로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또 나머지 12%는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군작전상 필수적인 지역을 제외하고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11435531
- 작품값이 충분히 올랐을 때 업체에서 소유주들의 동의를 받아 재판매한다. 아트투게더에선 재판매 전에 투자자들이 산 작품 조각을 중도 매매할 수 있는 ‘조각거래소’도 운영하고 있다. 주식처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 위험하다. 못 팔 수가 있어.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78844.html
- 지난해 3월 기준으로 가구주가 29살 이하인 가구의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32.5%로, 전년보다 3.4%포인트 증가했다.
국세청의 2020년 통계연보를 보면,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체납 인원은 2018년 1만7145명에서 2019년 2만7290명으로 59.2% 급증했고, 체납 금액은 같은 기간 206억4100만원에서 321억8900만원으로 55.9% 늘었다. 체납률은 2018년 9.7%에서 2019년 12.3%로 올라,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뒤 취업을 해 소득이 생기면 상환 의무가 생기는데, 소득이 너무 적거나 단기 일자리에 취직해 대출을 제대로 갚지 못하는 경우로 분석된다.
지난해 8월 말 기준 20대의 무선통신 연체 건수는 7만1311건, 연체 금액은 77억원으로, 건수와 금액 모두 전 연령층에서 가장 많았다.
biz.sbs.co.kr/article/20000000439?division=NAVER
- 특히 오늘은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옵션만기일이었지만 예상보다 변동 폭이 작았는데요.
그러다 장 마감 직전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어제보다 0.05% 오른 3,149.93에 마감했습니다.
개인은 7천억 원 넘게 '사자'에 나섰지만 기관은 1조 4천억 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이 있어 관망심리가 강했다는 분석입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이번 연설에서 인플레이션과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인데요.
아울러 바이든 정부도 경기 부양책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문화
www.hankyung.com/it/article/202101143492i
- “나 혼자만 레벨업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주세요”
모바일 데이터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픽코마는 지난해 7월 일본 내 만화앱 매출 1위, 9월엔 전 세계 1위에 올라선 디지털 만화 플랫폼이다.
>> 웹툰 주 + 영화화 시 관심
과학
www.sedaily.com/NewsView/22H95OJQHT
-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1에서 LG전자(066570)의 신형 올레드 TV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LG 롤러블이 각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세계
www.sedaily.com/NewsView/22H961O6IR
- 실제 주력인 개인용 중앙처리장치(CPU)에서 인텔의 점유율은 지난 2018년 4·4분기 77.1%(패스마크소프트웨어 기준)에서 2020년 2·4분기 64.9%까지 빠졌다.
뉴스로 본 내일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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