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8월 18일 화요일 시황

NEW!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8143752530?input=1195m

오늘밤 12시부터 수도권 클럽·PC방 닫는다…대면예배도 금지(종합2보)

박람회 등 실내 50인·실외 100인 모임 금지…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프로야구·축구는 무관중으로…어린이집·복지관엔 휴원·휴관 권고

내일부터 하객 50인 넘으면 결혼식 금지…"위반시 벌금 300만원"

결혼 주체자 외 참석자도 벌금 300만원 부과돼

계약 파기 등 중재 방안 논의 중, 시간 소요될듯

"모든 상황 고려하면 코로나 못 막아…참여 부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89145i

[단독] 서울시 "대한항공 송현동 땅 4670억 이상에 사겠다"

서울시 "4670억+a 연내 일괄지급"…최고위급 대면협상도 제안

송현동 부지 매각 놓고 고민 빠진 대한항공…협상 물꼬 트이나

‘민간기업 땅 빼앗는다’ 비판여론 의식한 서울시

대한항공, 권익위 결정 기다리겠다지만…현금 확보 절실

대한항공의 속내는 복잡하다. 서울시가 문화공원 지정 계획을 철회하지 않는 한 경쟁입찰을 통한 부지 매각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민간업체가 건축행위가 어려운 이 땅을 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서울시와의 수의계약이 사실상 유일한 매각방법이라는 얘기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추가 현금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올 2분기에 화물영업 덕분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1485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하지만 3분기에도 이런 실적이 계속될 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대한항공의 고민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서울시로부터 매각대금을 얼마나, 언제 받을 수 있을지가 향후 협상의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8180412i

셀트리온 치료제·제넥신 DNA백신, 원숭이 실험서 효과 확인

바이오기업 셀트리온과 제넥신이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와 DNA 백신 후보물질이 원숭이 실험에서 효능을 나타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1524

대방동 군부지 등 개발, 공공주택 1200가구 공급한다

울산 폐선 부지엔 신혼희망주택

홍남기 “토지 장기임대 개발 추진”

서울 동작구 대방동 군부지 등 국유지 4곳이 공공주택 공급을 위한 택지 등으로 개발된다. 서울과 울산의 국유지에는 공공주택 1200가구를 지을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국유재산 종합계획’을 의결했다. 심의위는 이날 ▶서울 동작구 대방동 군부지 ▶경기도 고양시 옛 삼송초등학교 부지 ▶수원시 옛 서울대 농대 부지 ▶울산 덕하역 폐선 부지 등 4곳을 신규 국유지 토지개발 사업지로 선정했다.

우선 서울 대방동 군부지 13만5000㎡에는 공공주택 800가구를 공급한다. 울산 덕하역 폐선 부지에는 역세권 신혼희망주택 400가구를 지을 방침이다. 고양시의 옛 삼송초 부지는 정보통신기술(ICT) 등 혁신산업과 청년창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 수원시 옛 서울대 농대 부지에는 물류센터와 창업지원센터·연구개발(R&D) 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토지 개발 사업에는 공공 투자 1조원과 민간 투자 9000억원을 포함한 1조9000억원의 투자금이 들어간다. 정부는 이를 통해 약 3조2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만90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국유지 개발에 민간의 창의와 자본을 접목하는 ‘토지 장기 임대부 개발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토지 장기 임대부 개발 방식은 개발 부지 일부를 민간이 50년 동안 임대해 시설물을 건축·운영하고 임대료를 납부하게 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또 지난 8·4 부동산 공급 대책에 포함된 ▶국방부 태릉골프장(1만 가구) ▶용산 캠프킴(3100가구) ▶과천청사 유휴부지(4000가구) ▶서울지방조달청(1000가구) ▶국립외교원 유휴부지(600가구)의 개발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공공주택 공급계획의 추진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Oh,, My..

 

https://zdnet.co.kr/view/?no=20200818134818

부산·광주 등 4곳에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지역AI·SW인재 양성

4년간 각 권역별 50억 지원...AI복합교육 공간 등 개설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지역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AI·SW)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거점 센터(ICT이노베이션스퀘어) 4곳이 선정됐다. 부산(센텀벤처타운), 김천혁신도시(지텍지식산업센터), 광주(영상복합문화회관), 대전(대덕 연구개발 특구) 등 4곳이다. 이번 선정에 수도권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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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https://www.ytn.co.kr/_ln/0102_202008181841275777

다세대·연립 매매 급증..."아파트 전세 대신 빌라 구매"

신혼부부 등 30·40대 젊은 층 빌라 문의 증가

아파트값 오르자, 빌라라도 사겠다는 수요자 늘어

다세대·연립, 강화된 전세 대출 적용받지 않아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0/08/849820/

전셋값 59주 연속 올랐는데…통계 바꾼다는 정부

신규계약만 반영 기존통계 바꿔

`5% 이하 상향` 갱신도 포함

실수요자에 안맞는 통계되나

"통계보다 정책부작용 막아야"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8/202008180455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머리아픈 요즘 부동산 세금, 일일이 따져봤습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58310.html

아파트값 뛰자 연립·다세대로…서울 7월매매 12년만에 최고

한달에 5천건 밑돌던 매매거래

6월 6천건, 지난달 7천건 넘겨

가격 상승률도 0.15% 올들어 최고

아파트 급등 탓 실수요자 쏠리고

정부규제 피해 ‘갭투자’ 수요 가세

“공공재개발 가능성에 매물 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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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36337&plink=ORI&cooper=NAVER

"희망퇴직 받는다" 전체 문자…여행업계 곤두박질

코로나 때문에 다들 어렵습니다만 그 가운데서도 특히 여행업계는 이제 하루하루 버티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준 고용 유지 지원금도 곧 끊길 처지여서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olink/23445901

윤석헌 금감원장 "코로나19 확산 고려, 종합검사 미루라"

금감원은 당초 올해 은행업권 첫 종합검사 대상으로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을 선정하고 이달 중 본격적인 종합검사에 착수하기로 한 바 있다. 또한 증권업권에서도 하나금융투자를 첫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오는 24일 종합검사 본검사에 돌입할 방침이었다.

 

https://www.ytn.co.kr/_ln/0102_202008190004461964

코픽스 두 달 연속 0%대...시중은행 주담대 금리는 최저 2.04%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코픽스' 일부 기준이 두 달 연속 0%대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연동된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2.04%가 적용됩니다.

농협은행의 경우 지난달 역대 최저 금리인 1.96%를 기록했지만, 이달 들어서 시장금리에 따라 소폭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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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https://news.joins.com/article/23851409

고민정, 어제 비공개 검찰조사 받았다…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광진구 선거관리위원회는 고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고 총선 하루 전인 4월 14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008181933593857

김종인, 대구에서 박근혜 정면 비판..."당선되고 약속 다 지워"

그러면서 왜 탄핵이라는 사태를 맞이하게 됐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탄핵 뒤 후회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비대위가 통합당의 과거 습관에서 탈피하고 시대 감각에 맞는 정강정책을 국민에게 제시해 동의를 얻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지 않는 정당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849866&year=2020

총선 떨어졌어도 `꽃길` 걷는 與낙선자들 靑·국회·공공기관 요직 직행

총선 이후 청와대만 4명 입성 부산 낙선자는 이재명이 발탁 장관급 권익위원장도 임명

험지 출마자 보은 성격 강해 집권후반기 낙선자 중용 늘듯 "전문성 없는 낙하산" 비판도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1816390002747?did=NA

‘무례의 급반전’ 김종인, 단독회담 던지자 받아든 청와대

다시 가능성 열린 문 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김종인 "소재 정해지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최재성 수석 "형식과 내용 협의 바로 착수하자"

 

http://www.segye.com/newsView/20200818524342?OutUrl=naver

[속보] ‘文에 신발 투척’ 50대, 경찰 폭행 혐의로 구속

법원 “소명자료 제출·증거인멸 염려 있다”

지난달 16일 국회 연설을 마치고 나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발을 던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으나 법원의 기각 결정으로 풀려난 정창옥(57)씨가 8·15 광복절 집회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끝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정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소명자료가 제출돼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81806947

[속보] 이낙연 자가격리…확진자 쓴 방송사 마이크 사용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965526625868632&mediaCodeNo=257&OutLnkChk=Y

이재명 "마스크 미착용시 당장 형사고발..300만원이하 벌금형"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8/202008180508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박용진 "조응천이야말로 충신, 통합당으로 가라니"

조응천의 '작심 비판'에 친문 공격 쇄도하자

박용진 "욕먹을 각오에도 쓴소리…진정한 충신"

 

https://news.joins.com/article/23851525

해리스 “워킹그룹 통해 남북 협력” 이인영 “스스로 할 건 해야”

첫 만남서 한미워킹그룹 이견 노출

해리스 “이도훈도 효율성 지지”

이인영 “남북관계 제약 비판 있어”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18일 첫 만남에서 한미워킹그룹에 대한 입장차를 공개적으로 노출했다. 이 장관은 “한미워킹그룹 운영이 남북관계를 제약하는 기제로 작동했다는 비판적 견해도 있다”고 거론한 반면 해리스 대사는 “미국은 남북관계 협력 방법을 워킹그룹에서 찾는 것을 지지한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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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ETY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8/2020081803699.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당장 결혼식 어쩌죠? 함께 모여 사진찍으면 위반

수도권 교회 예배·클럽·뷔페...

노래방·PC방·50인 이상 실내모임 금지

“이들 지역에 대해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대본은 “이는 일시적인 집합·모임·행사나 사적인 모임도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된다”며 “교계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교회 외 다른 종교시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예배 등을 볼 수 있게 허용된다.

정 총리는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한다”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12종의 고위험시설’은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텐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이다. 또 '실내 국공립시설'은 정부·지자체·교육청 및 소속·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실내 다중이용시설, 예를 들어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체육관 등을 의미한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8/202008180454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단독] 인권위는 '뉴질랜드 성추행 피해자' 손 들어줬다

가벼운 징계 내린 외교부와 달리 인권위, 피해자가 낸 진정 인용 결정

"뉴질랜드 성추행 피해자 구제조치 이행하라"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81902100351060001&ref=naver

좌석 줄이고 소독하고… 유통가 초동조치

커피점 매장 테이블 등 축소

뷔페업체 QR코드 발급 입장도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81805607

[속보] 서울시 오늘 확진자 110명 증가…사랑제일교회發 확산

여의도순복음교회·금란교회로도 전파 정황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958238.html

“전 목사 처벌해야”…개신교, 전광훈과 ‘종교적 거리두기’

사랑제일교회가 코로나 2차 대유행 진원지 지목되자

개신 교단 앞다퉈 성명서 발표하며 ‘분리’ 정책 나서

7월10일 정부의 소모임 금지에 반발하던 것과 대조적

“전광훈뿐 아니라 확진자 폭증 교회와 무관” 선긋기

>>편가르기 편가르기 편가르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81816220004185?did=NA

[SNS 눈] 교회 발 확진자 쏟아지는데… "천주교는 다르더라" 주목 받는 이유

코로나19 확산 초기 '전면 미사 중단' 등 선제적 대응

온라인 "성가도 안 부르고 어르신은 돌려 보내" 공감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18_0001133663&cID=10201&pID=10200

[단독]'광복절 집회' 확진자에 경찰 지구대가 멈췄다…65명 격리

60대 지구대 非경찰 직원,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 참석

지구대 경찰, 동료 직원 등 65명 무더기 자가격리 돌입

혜화서 경찰 4명, 가족 1명…광진·관악서 부부 경찰확진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81902100451820001&ref=naver

의협 "코로나 사태 엄중… 일단 만나자"

업무 중단 앞두고 대화 제안

복지부 "이번주내 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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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S

 

https://news.joins.com/article/23850908

"라면 끓인 뒤 국물 원샷한 건…" 최태원이 직접 밝힌 먹방 이유

“제가 젊은 구성원들과 재미난 장면을 만들고, 라면도 끓이고 했던 이유는 이천포럼이야말로 우리의 미래이고, 변화의 방향성을 가리키는 북극성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기 때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81800901

[단독] '눈먼' 정부 보조금…文정부 들어 부정수급 3배 급증

월 평균 부정수급 의심 건수

2016년 22건→올 상반기 70건

정부, 복지예산 늘리기 급급

사각지대 관리 감독은 소홀

>>곳간 털리는 소리..

 

https://www.ytn.co.kr/_ln/0103_202008181802312742

웃으며 이송된 전광훈, 하루 만에 '건강 상태 악화'

전광훈, 코로나19 확진 뒤 서울의료원에서 치료 중

사랑제일교회 시설 폐쇄…방역 당국, 신도 명단 제출 요구

'허위 명단 제출' 전광훈…"자가격리 위반해 집회 참석"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18500206&wlog_tag3=naver

[속보] ‘강남 묻지마 폭행’ 여성 7명 때린 남성 구속

 

https://news.joins.com/article/23851234

'로드숍의 몰락'…그 많던 미샤·더페이스샵 매장은 어디갔나

 

>>프레임의 변화. 오프라인<<<<<온라인.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18/102540627/1

“머리·가슴 통증,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박현 교수가 밝힌 코로나 후유증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하면서 기억이 힘들고 집중이 힘든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며 “조금만 집중해도 머리가 아플 뿐 아니라, 가슴 통증 등 다른 증상까지 심해져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안 좋아지기도 하고, 방금 했던거나 하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너무 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등 해외 언론들을 보면 많은 회복자들이 이와같은 ‘brain fog’ 증상을 후유증으로 겪고 있다고 전하며, 중국과 영국 언론 등에서도 뇌질환으로 후유증을 겪는 회복자들이 많다는 보고들이 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00818522735?OutUrl=naver

“전쟁이 장난인가”… 3일치 식량 준비 지침에 비난 ‘쇄도’

18일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 겨냥해 “전쟁 위험 처했다” 주장

반미 성향의 ‘국민주권연대’라는 단체가 한반도에 전쟁이 날 것이란 헛소문을 퍼뜨리며 소속 회원들한테 3일치 식량 준비 등 황당한 지침을 내린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전쟁이 무슨 장난이냐’ 하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19986&code=61171911&cp=nv

국산 치료제 맞은 원숭이, 코로나 바이러스 싹 사라졌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18일 “생물안전 3등급시설(ABSL-3)을 활용한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에서 국내 기업이 개발한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008181616001&code=920508

운전자 10명 중 3명 “내년 도입 ‘안전속도 5030’ 모른다”

운전자 10명 중 3명은 내년 4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은 전국 도시 지역 일반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로,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시속 30㎞ 이하로 하향 조정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내년 4월1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차량의 속도를 30㎞로 낮추면 중상 가능성은 15.4%로 크게 낮아진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00818520217?OutUrl=naver

커지고 똑똑해진 ‘카니발’… 사전계약만 3만2000대

기아차, 6년 만에 ‘4세대’ 공식 판매

외장 디자인은 ‘웅장한 볼륨감’ 자랑

조용하고 빠르게 ‘캄테크’ 기술 적용

키 갖고 다가서면 슬라이딩 문 개폐

사전계약, 2019년 전체 판매량의 50%↑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0818000145

“갤버즈만 날렸다!” 갤노트20 ‘예약 취소’ 속출 왜? [IT선빵!]

불법보조금 미끼 사전예약…단속 강화로 ‘개통 불가’ 속출

사전예약 기간 종료 후에도 유통망 혼란 지속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8/2020081801590.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노트10·갤20보다 못하네” 노트20 다운그레이드 논란

램용량과 전체 저장용량 줄고

45W '고속 충전' 기능도 빠져

카메라 모듈도 품질 논란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8/202008180376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애플은 8년된 폰도 업데이트, 2년밖에 안된 갤S9 왜 안되나

IT 업계 "속도 저하 문제로 구형폰에는 적용 못하는 것"

 

https://zdnet.co.kr/view/?no=20200818161226

갤노트20 카메라 '결로' 논란…삼성 "급격한 온도차 피해달라"

"방수폰의 자연스러운 현상" vs "노트20서 빈번 발생"

>>너무 깐다. 수상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8181729078998

사옥 걸어잠그고 직원은 집으로… ‘언택트 근무’ 다시 강화 [민관 코로나 확산 저지 총력]

코로나 재확산 긴장한 기업들

SK 전면 재택 등 대기업 ‘비상’

카카오 무기재택 등 IT기업 앞장

출장 자제하고 외부인 출입금지

추석대목 앞둔 유통업계는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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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8/849921/

美, 화웨이 반도체 우회조달도 막아…삼성·SK하이닉스 긴장

美中 무역충돌 격화 美 상무부, 21國 38개 계열사 블랙리스트에 추가 강력 제재

韓 반도체업계 직격탄 우려 D램 등 제재 영향 분석 나서

사실상 전 세계 모든 반도체 제조사가 화웨이와 거래하기 어렵게 만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계는 주력 제품인 메모리 반도체가 새로운 제재안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에 대해 내부적으로 분석에 착수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8/202008180461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병원 다녀온 아베 출근 안해..."잠 안온다고 호소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8일 전날 도쿄 게이오대 병원에서 7시간 추가 검진을 받은 되 출근하지 않았다. 건강이상설이 증폭된 상황에서 아베 총리는 도쿄의 사저(私邸)에 머물며 휴식을 취했다. 총리 관저(官邸)는 아베 총리가 지난 6월 정기 검진을 받았는데 이날 검진을 추가로 받은 이유에 대해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919550&code=61131111&cp=nv

“조롱하나” 코로나 발원지 中우한 풀파티에 각국 분노 ‘폭발’

이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29만4237명 늘었다고 발표한 날이다. WHO가 집계를 시작한 이래 하루 확진자 수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사망자도 9985명 발생했다. 또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200만명을 넘어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1361

美 금융제재 얕잡아본 캐리 람 "신용카드 못쓰니 불편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미국의 금융 제재로 신용카드 사용에도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거래를 수행하는 기관이 미국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며 "신용카드 사용도 (미국 때문에) 방해받는 것의 한 종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제 생각에 (제재는) 의미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과 같은 역사적 시기에 본토 정부의 신뢰를 받아 법률을 시행할 수 있고 주권을 수호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명예롭게 느낀다는 점"이라며 "중국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비판하는 것은 해당 법률(보안법)이 효과적이란 것을 입증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1375

"트럼프 껍질 벗기고 깍둑썰기했다" 보수도 호평한 미셸 18분

트럼프 시대의 불통·혼선 조목조목 지적

"도시락 싸들고 투표장으로 가라" 독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8182129001&code=970100

미국, 화웨이 추가제재…중국 반도체 ‘본격 숨통 끊기’

미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전 세계 21개국의 38개 화웨이 계열사를 거래 제한 ‘블랙리스트’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를 피해 개발하거나 생산한 반도체 칩까지 제재 대상으로 분류해, 미국 기반의 소프트웨어나 기술 취득을 원천 차단한 것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8/2020081804717.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시진핑이 나라 죽이고있다" 양심발언 女지식인 축출당해

"공산당은 정치적 좀비가 됐다"며 "이 시스템은 본질적으로 말하면 버려야한다"고 했다. 시진핑에 대해서는 "많은 과실을 저질렀다"며 "한사람의 병폐가 오래 지속되고 있지만 당 전체가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은 당 체제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65263

[뉴스브리핑] 현금지급기 뜯어낸 2인조…차에 통째로 싣고 떠나

>>범죄율 증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1807365353775

성범죄 최고 사형에도…인도에선 또 13세 소녀 '강간 살해'